스토리형 카드뉴스 : 3. 엘니뇨/라니냐와 기후 (~2023.04)

2023년 2월 nino3.4 해역의 해수면 편차가 중립구간으로 들어가며 2020.08 - 2023.01 까지 3년 연속 지속된 ‘트리플 딥 라니냐 (Triple-dip Lanina)’가 종료되었습니다. 이는 21세기 첫번째 ‘트리플 딥 라니냐’이며 최근 40년 내에서는 2번째 발생입니다.

21세기 들어 처음 발생한 ‘트리플 딥 라니냐 (Triple-dip Lanina)’ 기간 동안 세계적으로 다수의 기상이변이 발생했습니다. 아프리카 동부 지역과 남아메리카 지역에는 강한 가뭄이 반대로 방글라데시와 호주에는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를 겪으며 호주의 경우 겨울철 홍수도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부지방 여름철 폭우와 함께 겨울철 가뭄이 극심했던 가운데 남부지방의 경우 최근 50년 중 가장 긴 기간동안 가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4페이지: 2023.03 기준 중립상태인 엘니뇨/라나냐 지수

2023년 3월 기준 nino3.4해역의 해면수온 편차는 0oC로 중립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적도 무역풍이 약해지고 있고, 페루 앞바다의 용승이 약화로 해수면온도는 평년대비 높은 편차를 보이며 엘리뇨 발생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 여름부터 엘니뇨 발생 가능성을 전망

Ocpc 엘니뇨/라니냐 전망 그림 ㅡ komos & cfs

페루앞바다의 고온 발생

The biggest impact of El Niño, particularly if it's a strong one, is on the global average temperature which can rise by an extra 0.2C.

그 이유

라니냐 기간 전지구 기온은 하강하는 형태를 보였으나 이번세기 첫 ‘트리플 딥 라니냐’ 기간동안 전지구 기온의 상승이 지속되었습니다. 따라서 다가오는 여름 엘니뇨 발생시 더 높은 온도 상승을 예상할 수 있으며 이는 강한 엘니뇨 발생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강한 엘니뇨시기 그림

1981년 이후 강한 엘니뇨로 1997-1998’ 엘니뇨와 2015-2016’엘니뇨가 대표적입니다.

⇒ 세계곡물 생산량 감소화 생고무 밋 목재 생산도 크게 감소하는 등 경제적인 피해를 크게 남김

지난 기후 분석과 미래전망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할수 있는 시 스템을 꾸려가야 한다

참고 : 2016엘리뇨백서, 다수 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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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영향은? (자료조사 필요)]

⇒ 국내: 2021년이슈 (장기간 지속된 산불 6월??)

2022년이슈 (장기간 지속되는 가뭄)

⇒ 국외 : 호주 (강한 홍수), 아프리카 (강한 가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UYAPXUT

⇒Thu 29 Oct 2020 11.00 GMT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20/oct/29/2020-warmest-year-record-la-nina-climate-crisis : 2020 likely to be one of warmest years on record despite La Niña

⇒NOVEMBER 30, 2021 https://phys.org/news/2021-11-above-average-temperatures-la-nina.html : Above-average temperatures despite La Nina: UN

국내 ⇒

국외 ⇒

: 라니냐가 지속되던 2022년 월과 올해 3월의 해수면온도 편차에서 뚜렷한 차이를 볼 수 있음.

2022.03 ⇒ 라니냐가 지속되던 시기

2023.03 ⇒ 무역풍이 약화되며 페루 앞바다에 용승이 저지되고 해수면온도의 강한 양의 편차를 확인할 수 있음. 용승지역의 풍부한 어장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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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bc.com/korean/features-64245268

News :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