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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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구 해역 평균은 평년보다 0.3 °C 높았으며, 황해는 0.6°C, 동해와 동중국해는 1.0~1.3 °C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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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구 해수면은 평년보다 5.8 cm 높았으며, 특히 동해와 동중국해는 평년보다 6.5~6.7 cm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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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구 평균 해면기압은 평년보다 0.2 hPa 높았으나, 동중국해에서는 1.1 hPa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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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해상풍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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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했으나 쿠로시오 해류역과 동중국해가 평년보다 0.4~0.5 °C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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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강수량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했으나 쿠로시오 해류역 남부에서 일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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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해빙면적은 0.8% 증가했으나 평년범위에 속했으며, 북극해빙면적은 평년대비 8.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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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강(양쯔강)으로부터의 담수 유입량은 평년보다 18% 증가하여, 동중국해 북서부에 저염수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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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구 평균 해면수온은 평년(18.2 °C)보다 0.3 °C 높았으며, 한국주변해역은 평년(22.1 °C)보다 0.7 °C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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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는 평년(19.0 °C)보다 0.6 °C, 동해는 평년(15.4 °C)보다 1.0 °C 높았으며, 특히 동중국해는 평년(24.1 °C)보다 1.3 °C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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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년 동안 6월의 해면수온은 10년에 0.2 °C씩 높아지고 있으며, 동해는 0.3 °C씩 오르는 추세입니다.
음영표시: 평년구간(평년평균±표준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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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표시선: 평년 표준편차 범위
흑색선: 평년평균, 적색선: 선형 추세
2쪽
채색표시: 평년 표준편차 초과 해역
채색표시: 평년 표준편차 초과 해역
3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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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구 및 한국주변해역 평균 해수면은 평년보다 5.8 cm, 7.4 cm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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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 동해, 동중국해는 평년보다 각각 5.2 cm, 6.5 cm, 6.7 cm씩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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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8년 동안 6월의 전지구 해수면은 10년에 3.3 cm씩, 한국주변해역은 3.5 cm씩 상승하는 추세이며, 동해의 상승률이 10년에 3.9 cm로 가장 높았습니다.
음영표시: 평년구간(평년평균±표준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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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표시선: 평년 표준편차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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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선: 평년평균, 적색선: 선형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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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표시: 평년 표준편차 초과 해역
채색표시: 평년 표준편차 초과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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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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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구 해면기압은 평년(1011.3 hPa)보다 0.2 hPa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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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변해역은 평년(1009.9 hPa)과 비슷했으며, 동중국해의 해면기압은 평년(1007.9 hPa)보다 1.1 hPa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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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년 동안 전지구 6월 해면기압은 10년에 0.1 hPa씩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한국주변해역은 해역에 따라 0.1~0.3 hPa씩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음영표시: 평년구간(평년평균±표준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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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표시선: 평년 표준편차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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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선: 평년평균, 적색선: 선형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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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표시: 평년 표준편차 초과 해역
채색표시: 평년 표준편차 초과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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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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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구 및 한국주변해역의 해상풍속은 평년(4.6 m/s, 2.6 m/s)과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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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년 동안 전지구 6월 해상풍속은 10년에 0.1 m/s씩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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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변해역의 6월 해상풍속은 10년에 0.0~0.2 m/s씩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음영표시: 평년구간(평년평균±표준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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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표시선: 평년 표준편차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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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선: 평년평균, 적색선: 선형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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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화살표): 평년 표준편차 초과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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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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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구 해상기온은 평년(16.6 ℃)과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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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변해역과 동중국해의 해상기온은 평년(22.3 ℃, 23.9 ℃)보다 각각 0.4 ℃, 0.5 ℃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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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년 동안 전지구, 한국주변해역의 6월 해상기온은 10년에 0.1~0.2 °C씩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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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 중위도(180~130 °W, 30~45 °N) 해역의 해상기온은 평년보다 높았습니다.
음영표시: 평년구간(평년평균±표준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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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표시선: 평년 표준편차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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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선: 평년평균, 적색선: 선형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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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표시: 평년 표준편차 초과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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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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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달 간 전지구 해상강수량은 평년(91.8 mm)과 비슷했으며, 한국주변해역은 평년(96.0 mm)보다 45.9 mm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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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변해역의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은 대부분 대만 동쪽 해역에 집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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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년 동안 황해의 6월 누적 해상강수량은 10년에 5.4 mm씩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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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변해역과 동중국해의 6월 누적 해상강수량은 10년에 각각 8.1 mm, 5.8 mm씩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음영표시: 평년구간(평년평균±표준편차)
음영표시: 평년구간(평년평균±표준편차)
구간표시선: 평년 표준편차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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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선: 평년평균, 적색선: 선형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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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표시: 평년 표준편차 초과 해역
채색표시: 평년 표준편차 초과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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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북극 해빙 (Arctic Sea 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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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해빙면적은 평년(1,176만 km²)보다 105만 km² (8.9 %) 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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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최소 면적을 기록한 2016년보다는 30만 km² 늘어난 값이며, 위성관측 기간 중 6번째로 작은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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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년 동안 6월 북극 해빙면적의 경향은 10년에 52만 km² 정도의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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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해빙두께는 평년(2.3 m)보다 약 0.6 m (26 %) 얇았으며, 최근 30년 동안 10년에 약 0.3 m씩 얇아지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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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해빙농도는 바렌츠해(Barents Sea) 북동부에서 카라해(Kara Sea) 서부에 걸친 해역과 랍테프해(Laptev Sea)에서 평년 대비 50% 이상의 큰 감소를 보였습니다.
음영표시: 평년구간(평년평균±표준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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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선: 평년평균, 적색선: 선형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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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상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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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상 해역
15쪽
목차
남극 해빙 (Antarctic Sea 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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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해빙면적은 평년(1335만 km²) 대비 1% 미만의 차이로 비슷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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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최소 면적을 기록한 2019년(1225만 km²)보다는 121만 km² 늘어난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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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년 동안 6월 남극 해빙면적 변화 경향은 10년당 3.7만 km²로 약한 증가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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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해빙농도는 웨델해(Weddell Sea)와 로스해(Ross Sea)에서 감소한 반면, 아문젠해(Amundsen Sea)와 벨링스하우젠해(Bellingshausen Sea)와 동남극(East Antarctica) 해역에서 대부분 평년보다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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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선: 평년 평균, 적색선: 선형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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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상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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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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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Salinity)이란 바다물 1 kg 중에 녹아 있는 염(salt)의 총량을 g 수로 나타낸 것으로서, 일반적으로 해면에서의 증발이 강수량 보다 많은 경우, 육상에서의 담수유입이 줄어들거나 해빙이 늘어나는 경우에 해면염분은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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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을 이용한 해면염분 추정(SMAP)이 2015년부터 실용화 되었으며, 이로부터 구한 2021년 6월 전지구 및 한국주변해역의 해면염분 분포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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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주변해역에서는 중국 장강(양쯔강)에서 흘러 들어오는 담수에 의해 염분이 낮고 영양염이 높은 물이 여름철에 동중국해로부터 우리나라 남해안을 거쳐 동해로 흘러들어가며, 바다의 환경과 생태계에 영향을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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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으로부터 유입되는 담수량은 평년 기준으로 볼때 1월 평균값은 초당 약 1만2천톤으로 가장 적고, 7월 평균값은 초당 약 5만톤으로 가장 많습니다. 한편 작년 7월에는 평균적으로 초당 7만톤을 넘어 평년보다 43% 가량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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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강으로부터의 담수 유입량은 5월부터 평년보다 33% 늘었으며, 6월도 평년보다 18% 많은 초당 약 4만7천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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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표시선: 평년 표준편차 범위
음영표시: 평년구간(평년평균±표준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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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해양기후변수의 의미
해면수온
해수면
해면기압
해상풍
해상기온
해상강수량
해빙
해면염분
하천 담수 유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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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자료 및 분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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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쪽
목차
